우리 아이들 신학기에 책가방 사줘야 하는데 아무거나 사줄 수는 없지요? 그런데 이럴 때 입학 선물로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봉통 책가방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통 책가방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봉통 책가방의 경우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보다는 초등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에는 약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1~6학년 내내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고학년부터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책가방은 사이즈가 큰 걸 다시 한번 사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처음부터 너무 큰 걸 사게 되면 아이의 사이즈에 안 맞아서 약간 언밸런스함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가방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웬만하면 사이즈가 조금 더 큰 걸 구매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고요. 한번 살 때 비싼 걸 사시면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사용하시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큰 사이즈가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이가 잘 돌아다니는 타입이라면 중간에 가방을 잃어버리고 올 수 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셔야 하기 때문에 꼭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나서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보심이 좋습니다.

 

봉통 책가방 장점

 장점은 일단 튼튼함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마감처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오래 쓰기 정말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파스텔톤의 깜찍한 종류가 많아서 아무래도 여자아이의 가방으로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디자인 때문에 SNS를 통해서 급격히 인기가 올라간 요인이기도 하죠. 한참 어릴 때 이런 파스텔톤에 취해서 친구 가방 보고 저런 거 사달라고 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미리 사줘버리면 할 말도 없어지고 좋거든요.

 

 또, 다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아무래도 책가방으로서 기능을 하기위해서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으면 좋고, 용도에 맞게 들어가야 할 곳에 들어가는 게 정리가 잘 돼서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는 단순히 책과 노트북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잡동사니가 많이 들어가게 돼서 이 부분이 의외로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어른의 시선으로 볼 때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는 게 슬픈 일입니다. 분명히 어린 시절을 지나왔을 텐데 지금의 아이들과는 다른 눈으로 물건을 보게 되는 것이죠. 특히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는 끈이 따로 있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가성비 제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골라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3만원대 이하의 제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신주머니랑 함께 세트로 싸게 싸게 해결해버릴 수 있어서 이렇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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