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파트 순위 Best 5 (미쳐버린 분양가)

비싼 아파트에 사는것 만으로도 계급이 되는 세상입니다. 뭐, 사실 주변에 좋은 시설들이 한꺼번에 있기도 하고, 결국 상가와 편의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있으면 시간이 단축되는게 사실이지요.

 

비싼 아파트 순위 Best 5

그런 의미에서라도, 좋은 곳에 산다는 것은 결국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주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면 대체 어떤곳이 무슨 이유로 비싼 아파트 브랜드로서 나타나는지 알아봅시다.

 

5위 래미안 퍼스티지 (약 79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가 5위에 등극했습니다.

https://www.raemian.co.kr/main.do

EXPERIENCE of PRIDE, 래미안

코앞에 신세계 강남점도 있고, 고속터미널도 있고, 가톨릭병원에 명동교회까지, 게다가 위로는 세빛둥둥섬과 한강공원이 있는데다가, 아래로는 서래마을이 있으니 참 대박이지요. 좀만 더 가면 결국 강남역도 있어서 정말 부자들이 사는 동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위 타워팰리스 (약 79억원)

타워팰리스도 마찬가지로 비싼 곳이지요. 정확히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1차 타워팰리스였습니다. 한때 진짜로 부자의 상징 그 자체였으나 사실 지금은 시간이 조금은 지났다고 생각되는데요.

아파트-순위

그래도 결국에 그 이름이 가지는 가치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래미안과 같이 둘다 삼성물산의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대단하네요.

 

3위 한남더힐 (약 120억원)

한남더힐의 경우 용산에 있는 곳이죠. 먼 옛날 단대가 사라지고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진짜로 부자들이 아니고서는 살기 힘들다는 점이 더 무서운데요. 일반 기업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매 실거래가 정말 무섭지요? 교통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엄청 좋은 곳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실제로 적적한 분위기가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아무래도 주위에 용산, 강남을 자유롭게 오갈 수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겠습니다.

 

게다가 이태원도 가까우니 먹을거리는 걱정 없겠네요. 관리비나 비용이 좀 든다고 하니 거래가 이외에도 실제 거주시에는 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위 아크로 리버파크 (약 180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정말 이름 그대로 한눈에 강변이 보이는 아주 최고의 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acroriverpark.kr/Home/%EB%A9%94%EC%9D%B8

메인 ::: 대림아크로리버파크

 

 

게다가 내부에는 진짜 없는게 없을 정도로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요. 기본적인 운동을 위한 수영장이나 헬스장은 당연하고, 이외에도 있어야 할 것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설 목록만으로도 15개 정도가 넘어버리니 참,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평당 가격도 결국 180억원이라는 매매가를 보게 되면 입이 다물어지게 되구요.

아파트-브랜드

 

1위 나인원 한남 (약 220 억원)

이번에도 다시 용산 한남동에 위치한 220억원의 나인원 한남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전 3위인 한남더힐보다도 가격이 거의 100억이 올랐는데요.

 

뭐, 당연히 최고의 유명인들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 같으니 시설도 어쩌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이런곳에 어떻게 살 수 있는 것인지 대단하고, 저라면 단 1억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씁쓸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다들 부자되어 220억 아파트에 한번 살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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