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인플루언서 6단계 기술

최고의 효율을 위해서는 똑같은 기초 화장품이라도 정확한 순서에 따라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바닥으로 화장품을 바르면 영양이 꽤 뺏기는 거 알고 계시죠? 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똑바로 알아두도록 합시다. 인플루언서의 6단계 기술로 말이죠.

 

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1단계: 세수 하기

어떤 사람이든 가장 먼저하는이겠은 당신의 얼굴부터 씻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초 화장품으로 비누나 폼클렌징을 사용하게 됩니다. 세안제 또한 기초화장품이니 좋은 거 고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다른 모든 단계보다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피지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다른 기초화장품을 바르지 않더라도 적절히 씻는 것만으로도 다른 모든 걸 압도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절대 씻는 걸 귀찮다고 안 하는 일이 없도록 시간마다 꼬박꼬박 해주세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시면 좋습니다. 이때, 사람에 따라서는 물로만 씻는 것을 섞어주세요.

2단계: 토너

세안이 끝났다면 이제는 스킨을 바를 차례입니다. 토너를 통해 여러분의 피부결이 정돈되고, 다른 기초 화장품이 잘 먹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피부가 지성이거나 여드름이 많다면, 살리실산이나 마녀 헤이즐이 함유된 토너를 찾으세요.

 

3단계: 세럼

다음은 아주 소량의 세럼이 들어갑니다. 또는 에센스나 앰플이 들어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럼은 사실 스킵해도 상관없습니다. 세럼에는 비타민C 가 들어간 제품이나 뭔가 추가적으로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고농축으로 때려 붓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세럼은 그래서 더더욱 과할 때가 많습니다. 피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밸런스입니다. 세안이든 세럼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토너는 크게 문제없을 확률이 높지만요.

 

4단계: 아이크림

눈 주위의 피부는 약해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크림은 효율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순서상으로는 이곳에 해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크림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분들은 추가적인 관리를 위해 발라주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닐 겁니다. 다만 정말 티가 안 나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발라준다는 생각으로 관리를 하셔야 겨우 느낌이 올 것입니다.

 

참고로, 목에도 발라주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5단계: 로션

로션의 역할은 보습입니다. 오랜 시간 피부의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능에 주의해서 구매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을 떠나서 보습 성능이 떨어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주의 깊게 보셔야 할 것은 발림성, 수분 지속성입니다. 최근에는 제형이 좋아서 대체로 잘 발리지만 수분 지속성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제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가의 정보제공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6단계: 선크림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외부 있어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바르게 됩니다. 야외 활동 중에는 사실상 피부를 지켜주는 것은 선크림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빛은 언제나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얼굴에는 말이죠. 선크림이 아니더라도 가릴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얼굴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햇빛을 받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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