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유통기한 지나면 먹어도 될까? 버려야 할까?

요즘에는 정말로 많은사람들이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관심이 많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영양제를 매번 챙겨먹기는 어렵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상태로 두는 경우도 종종 존재하는데요 먹어도 될까요? 버려야 할까요?

 

영양제 유통기한 지나고 먹어도 될까?

우선 영양제의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버려야만 하는것은 사실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되면 오래 될 수록 문제가 생기는것은 사실인데요. 

 

왜냐하면 영양제라고 해서 온전히 보전되지많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약효도 갈수록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너무나 큽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대체로 약효가 제대로 기능하는 기간을 정한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산패가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떤 영양제의 어떤 성분이 들어 갔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먹고 있는 영양제의 종류에 따라서 기간의 차이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습기에 유난히 취약한 약도 존재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보관을 더 잘해주셔야하고 아무래도 오염될 수 있으니 섭취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기에도 변질되고 변색된 경우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해외 직구 등을 통해서 들여온 것들은 안그래도 기간이 짧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부산물의 생성과 함께 심하면 부작용 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

그 중 대표적인 예시가 오메가3와 같은 지용성 성분입니다. 오메가 3는 아무래도 비타민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고 우리 몸에 상당히 좋은 영양소인데요. 저도 비타민과 오메가3만큼은 항상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패가 된 오메가 3는 정말 아무 쓸모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같은곳에서는 약물을 위한 폐기함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고 그게아니라면 약국에 가져다 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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