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겨울철에 입는 여러가지 털들의 패딩들 한해 두해 입다보면 어느 순간 털이 점점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뭉친 솜 때문에 모양도 나지 않고, 오리털이나 각종 함성 솜을 이용한 패딩들을 살려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뭉친 솜 살리는법

우선 솜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는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하나입니다. 특히 베개와 같은 일반적인 솜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바로 직접 꺼내서 손으로 직접 펴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방법이냐 하실 지는 모르지만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솜틀집이라고 아시나요? 업체를 이용해서 솜만 따로 교체한다거나 아니면 맡겨서 솜에 대한 수리를 받을 수 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뭉친 솜을 살리는데에는 그냥 직접 꺼내서 하나하나 솜을 뜯어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솜을 하나 전부 해내는데에 꽤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뭉친솜을 풀어주시기만 해도 꽤나 많이 회복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깥쪽에 있는 부분들이 많이 눌리기 때문에 딱딱하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들을 빠짐없이 풀어주어서 다시 넣기만 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이번에는 가장 완전한 회복을 노릴 수 있는 수작업을 피해서 뭉친솜을 조금 더 편하게 풀어주는 방법을 찾는것입니다. 바로 세탁기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세탁기에서 헹굼버튼을 이용하는 것인데 여기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음에 공기속에서 세탁기와 함께 돌려주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패딩의 솜을 살포시 쳐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강한것이라면 오히려 큰 타격으로 돌아와서 패딩이 더 뭉치게 만들고, 그렇다고 너무 연약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엄청 말랑말랑하지만 형태를 유지할만한 공 같은것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강도는 두루마리 휴지 정도이거나 더 연약한 정도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물체를 찾는게 어렵기 때문에 두번 째 방법도 섣불리 시도하기는 어려워 아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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