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갑자기 잠이 안 올 때가 있다. 이럴 때 자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다면 잠 안 올 때 자는 법은 대체 뭐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잠 안올때 자는 법 3가지
일단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대체 왜 잠이 안 오는 것일까에 대한 것이다. 이게 상황에 따라서 정말 너무나도 많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전부 분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를 추려 보자면 의외로 몇 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현대에 가장 대표적으로 잠이 안 오는 이유는 바로 각성 상태이다.
1. 각성 상태 해제하기
각성 상태라는 말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각성"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하면 깨어 있다는 것이다. 뭐 당연히 잠이 안 오니까 깨어 있는 상태이겠지만 말을 조금 바꿔 보도록 하면 상당히 깨어 있다고 보면 된다.
웃기는 일이지만 너무 깨어 있어서 잠이 들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나타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흥분을 했거나,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뇌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상태에 우리가 처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때문이다. 우리가 잠에 들기전에 하는 행동들을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뻔하다.
거의 90%의 사람들은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볼 것이고 그리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유튜브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나머지는 어차피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나머지는 자기 직전까지 컴퓨터 게임 또는 본인의 취미 활동을 하고 있었을 텐데 이런 활동들이 우리의 뇌를 깨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흥분된 뇌는 바로 수그러 들지 않고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그러니 이런 각성 상태를 해제하는 것만이 지금 말똥말똥한 정신을 누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것은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잠이 안 와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방금 글을 읽으면서 흥미로웠기 때문에 해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단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면서 최대한 머리를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내 마음이 진짜 하나도 불편하지 않은 것처럼 착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진짜 편안한 것처럼 아늑함을 느껴 주도록 하자. 세상에서 가장 편안 나의 집에서 잠에 드는 것이 최고인 것마냥 심호흡을 3차례 정도 하고 이제 생각을 그만두면 된다.
2. 수면 환경 조절
여러분은 생각보다 상당히 무감각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잠이 안온다고는 하지만 수면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본 사람들이 있는지 진심으로 의문이 든다.
사람의 수면에 관여하는 것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각성상태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심리적인 요인이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심리적인 요인이 아니라 물리적인 요인도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다.
물리적인 요인이라 하면 오감을 자극하는 일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장 거슬리는 것은 아무래도 두 가지이다. 바로 소리와 빛이다.
시끄러운 외부의 소리를 들으면서 자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하물며 빛이 있는 공간에서는 잠이 들기 어려운 것을 누구나 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집안 환경은 어떠한가?
혹시 창문 밖에서 빛이 새어들어오고 있지는 않은가? 어떤 집은 가로등 때문에 밤에도 약간의 불빛이 들어오기도 한다. 또는 실내에 쓸데없이 빛이 나는 물건들이 존재하지는 않는가? 예를 들면 충전기의 빛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거나 하는 경우다.
어두운 곳에서 잘보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색들은 강렬하고 자극적이다. 붉은색이거나 강한 녹색 또는 짙은 파란색인데 이런 것들이 방해가 된다.
반면 시계소리를 비롯해서 내가 컨트롤하기 어려운 여러 잡음들이 들리면 잠이 안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전혀 제거하지 않은 채로 잠을 자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또, 시각과 소리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 중에 상당히 엄청난 요소가 하나 존재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추가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이번에는 단시간에 잠이 안 오는 경우를 다루지만 다음 포스팅은 평소에도 불면증인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3. 신체적 요인
지금까지 심리적 요인과 외부에서 작용하는 물리적 요인에 대해서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정말 내 몸 그 자체인 신체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다룰 것이 없는데, 우리가 누워 있으면서 정말 귀찮아서 화장실에 안다며 오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당연히 거슬려서 잠이 안 온다. 빠르게 다녀오는 것이 좋고 다녀오는 김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찬물 말고 웬만하면 미온수로 마셔주도록 하자.
또, 여러모로 몸이 불편한 것들이 존재한다. 등이 가렵거나 두피가 가렵거나 몸 여기저기가 가려운 경우도 존재하고, 알게 모르게 속이 안좋은 상황 등 이런 것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몸이 가렵든 속이 안좋든 미리 해결해 뒀어야 하는 일들이다. 이제 와서 무언가 하려 해도 오히려 그 행동 때문에 잠만 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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