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한민국의 취업 현실은 정말 상당히 암울합니다. 심지어 서울대생 또한 예외는 아닌데요. 대학이 좋다고 해서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겁니다. 특히 본인이 20대이고 문과라면 취업은 정말 헬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 현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의 취업 상황이 어려운 것은 꽤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인구가 미쳤습니다.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일자리 풀에 비한 인구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미 기성세대의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서 일자리란 일자리는 전부 꿰차고 있는데 그 아들 딸인 세대가 취업에 들어서면서 20대와 50대 60대가 역대 대한민국 인구의 최고치를 찍어버린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의 50대 60대가 은퇴를 하고 저출산이 진행되고 있는 10대 후반부터는 미친 듯이 취업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할 겁니다.

 

즉, 지금부터 10년 뒤쯤부터는 취업문제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기업들이 미쳐 날뛰는 상황을 보실 수 도 있습니다. 물론 그때도 일자리가 더 줄어든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쨋든 여러분은 지금 현시대를 살면서 정말 최악의 세대라는 것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 미친듯한 인구와 줄어드는 일자리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타격까지 3중으로 처맞아버린 이상 어쩌면 전쟁을 겪은 세대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의 평화를 누리면서도 역대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이상한 세대가 된 것이죠.

 

최악의 세대 취업난

우리는 이런 최악의 세대를 맞이하여 더러운 취업난을 돌파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빠져나갈 구멍은 존재합니다. 앞서 서울대생 조차도 취업이 어렵다고 했지만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이과 쪽은 취업사정이 꽤나 여유롭거든요. 심지어 업종에 따라서는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 업종도 충분히 넘쳐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문과가 확실하게 고통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문과생은 솔직히 말해서 경영 쪽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가 취업 현실에서 아예 쓸모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일을 배운 것도 아니고, 전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는 것이 똑같다면 어떤 기준으로 뽑아야 좋을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여기서 2가지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1. 틈새시장 공략

틈새시장 공략은 정말 간단합니다. 남들이 다 공기업, 공무원, 임용고시 등 미친 듯이 매진하고 있을 때 나도 거기에 편승해서 경쟁할 자신이 있다면 덤벼볼 만합니다.

 

나라고 못할 것은 없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정말로 저 직업들이 최고의 직업인 가요? 엄밀히 말하면 연봉이 그렇게 까지 높지는 않습니다.

 

공무원은 심지어 연금도 줄어들어서 더 이상 메리트가 큰 직업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오로지 안정성 하나로 좋은 직업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그 또한 최근에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공무원이 더 엄격해서 특정인에게는 일반 사기업보다 힘들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했듯이 이과 쪽은 꽤나 여유롭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문과생이 이과생처럼 다시 공부를 해서 취업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애초에 수학에 대한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덤빌 수조차 없죠. 그러나 그 외에도 따로 공부해서 취업할만한 길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영상업계 같은 것이 있겠네요. 단순히 편집만 배우셔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몇 개월 내에 익힐 수 있는데요. 물론 현업에서 구르시려면 택도 없기 때문에 신입으로 들어가셔서 더 열심히 구르셔야 하기는 합니다만 결국 취업은 됩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약간의 예술적 재능이 있거나 아니면 막일에 적성이 맞으신 분들이라면 3D 모델링 쪽으로 가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뜨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메타버스인데요. 이 메타버스는 사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설명이 어렵지만 요점만 말하자면 3D 모델링을 통해 돈을 벌 기회가 꽤 크다고 생각됩니다.

 

3D 모델링 자체는 결국 배워야 해서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일이고, 그 전문가가 되면 메타버스라는 엄청난 시장에서 공급자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다는 뜻인데요. 지금이 시장의 초창기나 마찬가지인데도 불구하고 수입이 꽤나 쏠쏠하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처럼 지금 보다 더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결국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고 기술을 익혀뒀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장점일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2. 한방을 노리기

사실 굳이 취업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자체가 헛소리입니다. 애초에 안되는데 왜 취업을 해야 하나요. 최근에는 소자본이 아닌 무자본 창업도 가능합니다.

 

즉, 나 자신이 사업을 하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창업이란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아시나요. 당장 수많은 유튜버나 방송인, 인플루언서 같은 것이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아직 나이가 젊으면 젊을수록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롭다는 뜻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죠. 다만 이런 경우에는 2가지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이미 잘 된 사람을 연구해서 벤치마킹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장점을 분석해 보세요. 당장 내가 보고 있는 이들이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길래 내가 보는지 연구해 보는 겁니다.

 

또 하나는 나라는 사람이 어떤 면에서 차별화를 할 수 있는지 연구를 해야 합니다. 망한 사람들은 다 똑같습니다. 끌리는 게 없기 때문에 망하는 거거든요. 조금의 연구를 하신 뒤에 도전하시면 큰 성공은 못하더라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답은 어디에나 있다.

본인이 20대던, 30대던, 40대던 어떤 나이에 있어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30대나 40대에게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한방을 노리는 것입니다. 당연히 여러분이 아시는 방법이지요. 내 자산을 모두 모아서 올인하는 겁니다. 당연히 작은 올인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한방을 노린다면 취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2배, 3배 정도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기회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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