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싸게 타는 방법 [돈 없어도 외제차 가능?]

내가 꿈에 그리던 드림카 언젠가 꼭 타보고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페라리 전부 돈이라는 현실에 막혀서 절대 살 수가 없을 텐데요. 이럴 때 이런 외제차를 타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포르쉐 싸게 타는 방법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차는 단순히 사는 것 만이 아니라 유지비가 미친 듯이 많이 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말 최소한의 금액은 필수입니다. 포르쉐를 싸게 사기만 해서는 탈 수 없다는거죠.

 

왜냐하면 월 200버는 사람이 어떤 수를 써서 외제차를 탄다고 하더라도 결국 운용 자체를 못하고 주차만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러니 아무리 돈이 없으셔도 월 300이 안되신다면 차를 타기 위해서는 엄청난 것들을 포기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 유지비만 200만 원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적어도 100만 원은 남아야 나머지 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포르셰가 아무리 급하다고 하셔도 되도록이면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차 때문에 완전히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싸게 사더라도 말이죠.

 

가장 현실적인 루트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존재는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돈이 없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러니 돈을 마련하시려면 적어도 대출을 받으셔야 할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말이죠.

 

하지만 다른 방법도 존재합니다. 조금 연식이 된 포르쉐를 60개월 할부를 받아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략 구매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지요. 여기에 자동차 대출을 이용하신다면 경우에 따라서 120개월 할부 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이런 식의 오토론 같은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금리도 살짝 부담되고 아무래도 오랜 기간 갚아나가야 하기 때문에 약간 무섭기는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르셰를 타기 위해서라면 이정도 감수는 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요. 포르쉐 싸게 사는 방법은 사실 별로 없거든요.

 

두 번째 루트

두번째 방법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수입 중고차를 리스하는 업체를 찾아서 이용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는 바로 오토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조금 다릅니다. 보증금과 월 이용료를 이용한 개념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물론 당연히 보증금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이용할만하고, 무엇보다 계약 자체를 장기 계약으로 해버리시면 월 이용료가 싸지는 만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선의 차종을 고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이런 곳은 포르쉐 말고도 여러 수입 중고차를 가볍게 살펴보실 수 있으므로 꼭 들러서 확인해보시고 이용료 견적을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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